카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지난 25일 강남구 일원에코센터에서 열린 2025 청음스파크 행사 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후원했다.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바리스타가 본선에 진출해 커피 제조 실력을 겨뤘다. 이디야커피는 행사 집기와 후원 물품, 수상자 상금 등을 지원하며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도왔다.이디야커피는 2015년 청음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이후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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