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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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0 hours ago

국힘 “내년 지선용 현금 살포 예산 한 푼도 허락 않을 것”

국민의힘은 3일 “이번 예산 심사에서 ‘돈 뿌리기’, ‘표 사기’, ‘포퓰리즘’ 예산을 단 한 푼도 허락하지 않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용 현금 살포 예산’은 단 한 푼도 허락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 정부의 728조 원 ‘빚잔치 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재명 정부의 재정 중독 기조 속에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채 발행의 결과, 국가채무는 내년 처음으로 1400조 원을 넘어서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적자 국채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인 110조 원이다. 국가채무비율은 내년 사상 처음 50% 선이 무너지면서, 이재명 정부 임기 내 58%까지 치솟을 전망”이라며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도 내년에는 1029조 원으로 국민 1인당 약 2060만 원의 빚을 부담해야 할 판”이라고 덧붙였다.박 대변인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복지 지출 확대, 국채 이자 부담이 겹치면서 재정 압박은 더욱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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