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남도는 보령시 등 3개 시군이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돼 1354억원(국비 812억원, 지방비 54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환경부가 전국에서 17곳을 신규 지정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보령시 대천동·논산시 취암동·서천군 장항읍이 포함됐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은 상습 침수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지자체 신청을 받아 지정·공고하며, 지정 시 해당 지역에는 하수도정비대책 수립에 따른 국비(60%)를 지원한다. 도는 2030년까지 △하수관로 정비 및 빗물
Monday 3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