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올해부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이하 AIDT)가 도입되는 등 교육현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디지털 교육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들의 반응은 냉담한 게 현실이다.특히 세종지역은 AIDT채택률이 8%로 전국에서 최하위 지역으로 꼽히기도 했다.이처럼 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속에서도 AI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올해로 교사경력 7년차에 접어든 새롬고등학교 고미향(수학) 새롬고 정보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디지털 교실을 좋아하는 20대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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