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의 소득 수준이 동남권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부채 규모 역시 가장 빠르게 늘어나며 고소득·고부채 구조 가 나타나고 있다. 부채는 주거비 부담과 생활자금 대출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동남지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통계로 보는 동남권 청년의 삶 2025 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울산 청년(19~39세)의 평균 소득은 2,693만 원으로, 부산(2,324만 원)과 경남(2,578만 원)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2021년 대비 898만 원 증가한 수치로, 주변 동남권 지역과 비교해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하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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