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segye - 3 days ago

[단독] 유공자 형 행세해 ‘진료 특혜’… 10년간 몰랐다

국가유공자인 형을 사칭해 10년간 보훈병원 진료를 받아온 동생의 사례가 적발됐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보훈병원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2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국가보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동생인 A씨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광주보훈병원에서 형 이름을 도용해 41차례의 진료를 받았다


Latest News
Hashtags: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