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어진 미국 우선주의 대외정책의 영향으로 미국의 여권 파워가 사상 처음으로 10위권 바깥으로 내려앉았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헨리 여권지수’에서 미국은 12위에 그쳤다. 헨리 여권지수는 영국의 해외시민권 자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분기마다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 숫자를 기준으로 집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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