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주민들이 집 주변 자연환경에 가장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여론조사기관 두잇서베이 에 의뢰해 만18세 이상 성인 7,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계 서비스 국민 인식·만족도 조사 결과를 14일 공개했다.지역별 거주지 주변 자연환경에 만족한다 는 응답자 비율은 울산이 64.7%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자연환경 만족도는 46.8%로 낮았는데 불과 1년 만에 대폭 오른 것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만족 24.7% △조금 만족 40.0% △보통 24.0% △조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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