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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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2 hours ago

강남3구 입주 절벽 현실화…집주인 ‘매물 잠금’에 집값 기대감↑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입주 물량이 2027년 약 1300가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공급 절벽이 가시화되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고 관망세로 돌아섰다. 신규 공급 부족이 집값 상승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강남3구 입주량 해마다 감소…매물 1년 새 20% 감소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강남 3구의 2027년 입주 예정 물량(임대 제외)은 1376가구로 집계됐다. 강남 3구의 신규 입주는 정비사업 지연 등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올해 9488가구에서 내년 7984가구로 줄어든 뒤, 2027년에는 2000가구를 밑돈다. 특히 강남구는 입주 절벽이 가장 심하다. 내년부터 2년 동안 입주 예정 단지는 △래미안 레벤투스(2026년·308가구) △도곡아테라(2027년·82가구) △비취타운(2027년·95가구) 세 곳뿐이다. 입주 물량 감소는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 ‘버티면 오른다’는 인식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집주인 인식이 팽배지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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