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국비 확보가 아닌, 청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시는 지난달 시청에서 국무조정실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 대응을 위한 실무TF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최홍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17개 부서 기관 단체 21명이 참여한 TF는 공모 대응, 연계사업 발굴,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한다. 군포시는 지난달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