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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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8 hours ago

장동혁 “하필 오늘 尹 강제구인 시도? 역시 존엄 현지 위해 한 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에 대해 “역시 존엄 현지를 위해 특검이 한 건 했네”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하필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의 메시지는 전날 국민의힘이 법사위와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자 특검이 윤 전 대통령 강제구인 등 보복 조치에 나섰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법조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에 나섰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조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장 대표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존엄 현지의 실체가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추석 전에는 경찰이 크게 한 건 했으니, 이제 존엄 현지를 돕기 위해 특검이 한 건 할 때가 된 듯하다. 느낌이 온다”고 예상한 바 있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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