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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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0 hours ago

엔비디아 독주 흔드나…오라클, AMD의 AI칩 5만 개 도입

오라클이 내년 하반기 AMD와 손잡고 GPU(그래픽처리장치) 5만 개를 도입해 인공지능(AI) 슈퍼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AI 칩 시장의 절대 강자인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14일(현지 시간) AP통신, CNBC에 따르면 오라클과 AMD는 내년 3분기부터 GPU를 배치해 ‘AI 슈퍼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협력 관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AI 슈퍼클러스터는 초고성능 컴퓨터들이 대규모 네트워크로 연결돼 하나의 시스템처럼 작동하는 AI 연산 인프라를 뜻한다. 양사는 체세대 AI 모델이 기존 인프라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곧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며, 이번 협력을 미래형 연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AMD와 오라클의 협력 확대는 최근 몇 달간 이어지고 있는 AI 업계의 대규모 협력 붐의 일환이다. 거대 기술 기업과 AI 개발사들이 막대한 자금과 자원을 AI 생태계에 쏟아붓고 있다. 그 중심에는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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