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음성소방서(서장 장현백)가 전국 소방서 중 최초로 ‘소방드론 관제시스템차량(융복합 드론 스테이션)’을 본격 운용한다.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재난대응체계의 첫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이 차량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무상 도입됐다. 특히 충북소방본부의 ‘T-Live GCS(드론영상관제시스템)’와의 연동으로 AI 객체탐지기술로 사람, 차량, 화염, 연기 등을 자동 인식·분석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드론 영상과 현장지원시스템(P119)을 통합 활용해서 위험 요소를 신속히 식별하고 작전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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