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15일 정부가 발표한 세 번째 부동산 대책에 대해 한마디로 청년과 서민을 죽이는 주택완박 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장의 매커니즘과 국민 수요를 전혀 이해 못하는 더 센 규제만 반복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 전역과 경기 남부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이 아니라 시장을 정지시켰다 며 실수요자들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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