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내세워 은행권에 중소기업 대출 확대를 요구하는 가운데, 원금은 물론 이자 회수조차 어려운 이른바 ‘깡통대출’의 60%가 중소기업 대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대출만 따지면 80%에 육박한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5대 시중은행의 ‘업종별 대출금의 무수익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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