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ohmynews - 13 hours ago
국힘 경남도당 앞으로 간 시민들 막말 김미나는 그 입 다물라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막말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김 시의원을 향해 그 입 다물라 고 외쳤다. 경남정치개혁광장시민연대는 15일 오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미나는 입을 다물어라. 내란정당 국민의힘은 김미나를 제명하라 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12‧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대해 막말을 해 법원으로부터 유죄를 선고 받았고,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 이라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병하 상임공동대표는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동학사상, 유교 영향에 교육을 받았다. 그 가르침의 맨 먼저가 인간중심 이다. 지역 김미나 의원은 공적인 입장임에도 인간을 무시·멸시하는 발언을 스스럼없이 하고 있다 라며 이는 개인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개인을 의원으로 시킨 국민의힘이 책임이다. 도저히 같이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이해할 수 없고 천인공노할 일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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