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이 내년 1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추진한다는 중부매일 보도다. 충북에서는 진천·음성과 보은군에 이어 3번째다.이를 위해 괴산군의회는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제345회 임시회에서 ‘괴산군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이 조례안이 군의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소요예산은 연간 7억6천600여 만원 정도이며 차량과 노선은 38대에 58개 노선이다. 관내 노선은 무료이며 관외 노선은 유료이다. 또한 관내와 관외의 중복노선은 모두 무료로 추진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시행을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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