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급증으로 호텔업계에 훈풍이 부는 모습이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악재는 언제든 닥칠 수 있다. 또 경기불황의 불똥이 어떻게 튈지 모른다. 위기는 반복될 수 있는 만큼 버틸 체력을 미리 갖춰야 한다. 최근 대형 호텔기업들은 포트폴리오를 늘리거나 해외사업 확장, 사업 다각화 등을 꾀하며 미래 동력을 찾고 있다. 본지는 토종 호텔 대기업을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사업 현황을 체크인 해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프리미엄과 대중
Thursday 16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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