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과거 아들의 방 앞에서 칼을 들고 서 있었다고 전 남편이 폭로했다. 스피어스는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과 2004년부터 3년간 결혼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뒀다. 스피어스 측은 “페더라인이 또다시 그녀의 이름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했다.14일 미국 뉴욕타임스, 피플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남편인 케빈 페더라인은 최근 출간한 회고록 ‘You Thought You Knew(네가 안다고 생각했겠지)’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아들이 잘 때 칼을 들고 지켜보곤 했다”고 적었다.페더라인은 회고록에서 “아들들은 때때로 밤에 깨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칼을 든 채 문간에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며 “그녀는 아무 설명 없이 뒤돌아 사라졌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일이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페더라인은 브리트니의 현재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페더라인은 “브리트니가 돌이킬 수 없는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상황이 바뀌지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