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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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3 days ago

꼴찌 탈출 희망 놓기 이른 대구, 세징야를 믿는다… “강등 피할 수 있다”

아직 포기하기 이르다.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꼴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간다. 세징야(대구FC)의 발끝이 주목된다. 10월 A매치 휴식기를 마친 K리그1가 오는 18일 33라운드를 통해 재개된다.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1~6위(파이널A)와 6~12위(파이널B)으로 상위 스플릿을 나눠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각 그룹씩 5경기씩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현재 관심사는 최하위 대구(승점 26·6승8무18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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