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고 한글 창제를 마무리한 초정리를 중심으로 조선으로의 여행이 순항 중이다.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7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시는 이날 오전 10시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주민이 참석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영천제를 거행한 뒤 내수읍과 북이면 주민 160여명을 초대해 양로연을 열었다. 축제 둘째 날인 18일은 청주시 홍보대사 윤서령·황윤성·염유리의 특별 공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특강, 국가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또 앞서
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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