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오경탁)은 울산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11월4일부터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향유권 향상을 위해 무장애 관광차량 운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차량이란 이동이 불편한 관광취약계층인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교통수단이다. 2대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리프트 차량은 운전자를 포함해 비장애인 8명이 탑승 가능하다. 내부에는 안전벨트와 고정장치, 응급용 비상장비 등이 구비돼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이 신청을 하면 전문 운전사가 동행해 탑승객의
Monday 3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