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방언으로 성경 마가복음을 번역한 임의진 목사가 13일 서울 종로구 서울복음교회에서 “예수님도 방언을 쓰셨던 분”이라고 말했다. 이준헌 기자
예수가 2000년 전 갈릴리 지역이 아닌, 전남 해남의 한 바닷가에서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를 만났다면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아따메 수고가 많으시요이. 거시기 인자부텀 저를 따라 댕기셔야 쓰겄···
Thursday 16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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