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도농 상생 일자리 사업인 ‘충북형 도시농부’가 인력중개 50만명을 달성했다.충북도는 16일 도시농부 인력중개 50만명 달성을 기념, 청주시 흥덕구 미호천 영농법인 회의실에서 ‘중부권 사업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시농부 30여 명과 사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사업 지속성 확보를 위한 인력중개 시스템 개선과 특정 참여자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 참여자 편의증진을 위한 시군별 대표번호 통합, 전산시스템 보완
Sunday 1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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