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무언가에 크게 빠져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일본어) 시장 으로 불리던 서브컬처가 IT 업계의 새로운 금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 때 소수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이 시장의 잠재력이 입증되면서, 각 기업이 자사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네이버는 버추얼 스트리머 플랫폼 치지직 을 확장현실(XR) 기술과 연…
Tuesday 14 October 2025
metroseoul - 11 hours ago
XR·AI로 무장한 ‘오타쿠 산업’…IT업계 새 전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