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가족들의 화목한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이수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재시 픽 아빠 헤어스타일. 영해보이고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딸 재시, 설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둘째 딸 이재아는 골프 선수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셋째·넷째 딸 이설아·이수아는 한 의류 브랜드의 키즈 모델로 활약했다. 막내 아들 이시안 군은 유소년 축구선수로 성장 중이다.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