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유등교 가설교 공사와 관련해 부실 의혹을 잇따라 제기하면서 국토교통부가 긴급점검에 착수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14일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유등교 가설교 현장에 대한 긴급점검에 착수했다. 장 의원실은 이와관련, “공사 과정에서 비(非)KS 중고 복공판이 사용된 사실이 드러난 데 따른 조치”라면서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장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부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유등교 가설교의 구조적 안전성을 비롯해 자재 품질검사 및
Tuesday 14 October 2025
jbnews - 11 hours ago
국토부, 대전 유등교 가설교 긴급점검…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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