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수혁 기자) 논산시가 오는 10월 23일 개막하는 ‘2025 강경젓갈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위생 점검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시는 지난달 9일, 강경 젓갈 판매업소 15개소를 무작위 선정하여 새우젓, 낙지젓 등 주요 젓갈을 수거했다.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대장균, 타르색소 등 검사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며 강경 젓갈의 품질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또한 축제장 주변 강경 젓갈 판매업소 129개소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상·하반기 사전
Tuesday 14 October 2025
seoulilbo - 11 hours ago
강경 젓갈 ‘이상 무’ 축제 앞두고 위생 검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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