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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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hours ago

추석 연휴, 4대궁·왕릉에 141만8000명 다녀갔다

지난 일주일간 추석 황금연휴에 서울 4대궁와 조선왕릉을 찾은 관람객이 140만명을 넘었다. 14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이달 3∼9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조선왕릉, 종묘 관람객이 총 141만83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24년 9월 14~18일) 관람객 54만1739명보다 약 2.5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일평균으로는 20만2600여명이 방문했다. 국가유산별로 살펴보면 경복궁 관람객이 51만1349명으로 가장 많았다. 창경궁이 21만6037명, 창덕궁이 20만9675명, 덕수궁이 17만6505명, 종묘는 12만 83명 순이었다.서울 태릉과 강릉, 선릉과 정릉, 경기 구리 동구릉, 고양 서오릉 등 조선왕릉과 경기 여주 세종대왕유적 등 조선 왕릉에는 18만 4708명이 찾았다.국가유산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4대궁과 종묘, 왕릉을 무료로 개방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날짜수가 작년보다 더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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