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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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0 hours ago

속속 드러나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늘어난 48개 진출권에 ‘첫 출전’ 국가부터 여전히 치열한 유럽예선까지

2026북중미월드컵이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행 티켓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치러진다. 덕분에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무대를 밟는 ‘신흥 강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아시아는 본선행 티켓이 8장으로 늘어나며 한국, 일본, 이란 등 전통의 강호들이 안정적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과 요르단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아프리카에서도 역사적인 첫 진출국이 탄생했다. 인구 52만 명의 소국 카보베르데가 그 주인공이다. 카보베르데는 14일(한국시간) 수도 프라이아의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 예선 D조 최종전에서 에스와티니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승점 23(7승2무1패)로 조 1위를 확정하며 월드컵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14일 기준 본선 진출을 확정한 국가는 총 22개국이다. 북중미에선 개최국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비롯해 남미 6개국, 아시아 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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