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동네 빵집 100여 곳이 참여하는 빵축제가 열린다. 대전관광공사는 18일부터 이틀간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2025 빵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빵축제는 대전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동구,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성심당이 후원하며 지역 102개 빵집이 참여한다. 행사는 빵집 컬렉션, 마켓 체험 프로그램, 구매 이벤트, 부대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마련됐다.주요 행사로는 10m 대형 롤케이크 커팅식, 대전 유명 빵집 컬렉션, 참가업체 시그니처 빵 전시,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지역대학 연계 베이커리 체험, 지역 작가 협업 빵 테마 퍼포먼스 등이 있다. 낮에는 버스킹 무대를, 오후 시간엔
Thursday 16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