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에 추진 중인 해양레저관광거점도시 사업도. 울산매일 포토뱅크울산 동구 대왕암해상케이블카 착공 마지노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정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절차대로라면 미착공 시 다음 달부터 계약 해지 절차에 들어가야 하지만, 사업 시행자 측이 사업비만 확보되면 하겠다 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새로운 사업자 선정 시 최소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보상비 문제 등이 엮여 있어 어느 쪽이든 사업 지연은 피할 수 없게 됐다.28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대왕암해상케이블카 사업 시행사인 특수목적법인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