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팔달경찰서는 실종 경보 문자 를 보고, 실종된 치매노인 발견에 도움을 준 윤모(55세,여)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못골시장에서 20년째 규수당을 운영을 하고 있는 윤씨는 지난 9월21일 자신의 가게 앞을 지나가는 치매노인을 발견해 경찰에 제보함으로써 자칫 위험할 수도 있었던 치매노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윤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어 이리저리 거리를 헤매며 애타게 찾아다녔던 경험이 있어 평소에 경찰에서 발령하는 실종 경보 문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Wednesday 29 Octo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