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맷 가먼(Matt Garman) 대표를 접견하고, 이어 열린 ‘글로벌기업 투자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마존을 비롯한 7개 글로벌 기업이 향후 5년간 총 9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신규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첨단산업의 핵심 투자처로 다시 한번 부상했음을 입증했다.가먼 대표는 접견 자리에서 “2031년까지 인천 및 경기 지역에 신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총 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
Thursday 30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