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정영철 영동군수는 30일 양산면 천태산 실종자 수색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정 군수는 현장을 찾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함께 수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주민 수색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유성구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번 수색에는 실종자가 대전 유성구 주민인 점을 고려해 유성구청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8~31일까지 매일 30여 명씩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