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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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4 days ago

국힘 당협위원장 공모 에 실형 전력자 신청... 우려 목소리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사고지구당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 공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비리 전과를 가진 인사들이 신청해 논란이다. 일각에선 당의 인사 검증 시스템과 정치적 윤리 기준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재정비와 지역 기반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그러나 참여 인물 가운데 일부는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이력이 있다.

후안무치한 복귀 시도, 국민 신뢰 무너뜨려

홍문종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경기도 의정부을 지역구에 당협위원장 공모와 입당 신청을 진행했다. 경기도당 심사를 통과해 현재 중앙당에 신청이 접수된 상태다. 홍 전 의원은 과거 친박계 핵심 인사로 활동했으며,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특사) 명단에 포함되면서 정치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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