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태평양 지역 6개국의 기록유산 관계자들이 세계기록유산의 보존과 공동 등재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이하 ICDH)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ICDH 태평양 군소도서개발국 세계기록유산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ICDH는 태평양 지역의 기록유산이 지리적 고립, 기후 취약성, 자원 부족 등으로 인해 보존·활용이 어렵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기록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MoW) 사업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이번 워크숍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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