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고영준 기자)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부의 대미 투자 협상을 “국익 중심의 성과”로 평가했다. 그는 발언을 통해 “재원조달 3무(대규모 현금 일시투자 배제, 조기집행 배제, 투자수익 통제권 부여 배제)”와 “투자방식 3필(상업적 합리성 확보, 상호 호혜성 담보, 한·미 전략적 산업동맹 완성)”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초기 일시투자 요구를 장기·분산 구조로 전환해 국내 부담을 줄였으며, 투자 규모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도 마
Monday 3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