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도가 인구감소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Book-e #39;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Book-e #39;라는 사업명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토끼와 거북이 #39; 이솝우화에서 착안해 지역적·환경적으로 교육환경의 제약을 받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이 학습플랫폼 이용을 통해 꾸준히 노력해 결국 정상에 오른다는 의미다.이번 사업은 초등5~6학년, 중·고등학생(학교밖 청소년 포함) 약 1500명을 대상으로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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