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포착됐다.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전날 소셜 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경주에서 차은우를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사진엔 군복 차림에 모자를 쓴 차은우가 경호원을 따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차은우는 군인임에도 모델 같은 인상이다. 화려한 비주얼은 어디서든 숨길 수 없다는 반응이 터져나왔다. “영화 찍는 줄 알았다”는 감탄도 있었다.누리꾼들은 세계를 주름잡는 K-팝에 빗대 차은우를 K-군인이라 칭하며 우리나라의 또 다른 자랑거리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차은우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이다. 이번 APEC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경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차은우는 지난 7월 육군 군악대에 입대했다. 한편 차은우가 입대 전 촬영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지난 29일 개봉했다. 차은우는 입대 전 녹음한 미니 2집 ‘엘스(ELSE)’를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