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소담 기자] “법에 문화예술의 감수성을 더해 공정하고 상식 있는 청주를 함께 만들어가자.”31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과 청주지방법원(법원장 조미연)이 손을 맞잡았다.청주시 한국공예관 관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법조계와 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과 문화의 융합이 이끌 새로운 지역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법과 문화가 융복합된 프로그램 추진 등 법에 온기를 더하고 공정과 상식의 문화적 실천을 위한 일에 협력하기로 했다.조미연 법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법의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