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국도 건설사업의 용지보상 절차를 개선해 보상 소요 기간을 기존 22개월에서 6개월 이상 줄이기에 나선다. 설계와 보상 도면 간 경계 불일치를 미리 해소하고 전문 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도로 사업 용지보상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39;국도 건설사업 용지보상 업무 가이드라인 #39;을 마련해 3일 관련 기관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국도 건설공사 착공을 위한 용지보상에는 평균 22개월이 걸렸다. 설계 도면과 보상 도면 간 경계선 불일치로 측량을 다시 하거나 보상 담당 직원
Monday 3 November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