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제14회 충북교총회장기 배구대회 우승은 진천교총(남자부)과 청주시 구 청원(여성부)이 차지했다.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북교총)가 지난 1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연 대회에서는 도내 유·초·중등 교원 350여명이 상호간 소통과 친목을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이날 개회식에서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행사가 승패보다 웃음과 우정으로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교사들이 코트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교원 사기진작과 지역 교육발전에 더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에는 청주 6개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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