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건네진 ‘문자사과’를 만든 박인수씨(64). 박씨 제공
“두 번 다시는 못 하죠. 너무 힘들었어요.”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1일. 경북 문경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박인수씨(64)가 휴대전화 너머로 손사래 치며···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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