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지난 8월 18일부터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는 50% 품목관세 적용 범위를 407종의 파생상품으로 확대하면서, 국내 자동차부품·전력용기기 업계를 중심으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이른바 ‘8·18 철강·알루미늄 파생상품 발표’의 영향을 받는 품목은 기계류 및 부품, 자동차
Tuesday 14 October 2025
segye - 1 days ago
美 ‘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 확대에… 국내 車부품·전선업 中企들 직격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