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는 자활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14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제21회 충남자활한마당 을 개최하고, 자활 참여자들과 함께 희망의 내일을 그렸다.이번 행사는 충남광역자활센터 주최,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 세종지부와 충남자활기업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자활 참여자,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등으로 구성됐고, 부대행사로는 도내 14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생산한
Tuesday 14 October 2025
shinailbo - 10 hours ago
“자활이 곧 자립이다”…충남도, 자활한마당서 희망의 내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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