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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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 days ago

창원세계청소년디카시공모전 에 해외 참여까지


소화기 사진에 학교에 가면 수업이 재미없어 / 학원에 가면 숙제가 너무 많아 / 그래도 괜찮아 / 뒤돌아보면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 소화기 같은 가족이 있잖아 라는 시를 붙여 놓고 그래도 괜찮아 라는 제목을 붙였다.

제3회 창원세계청소년디카시공모전에서 중등부 대상을 받은 이슬아 학생(한빛누리중 1년)의 작품으로, 최광임 시인은 지극히 일상적인 사물인 소화기를 가족으로 은유하여, 일상적이지만 소중한 의미를 부여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다 라고 평가했다.

이 작품처럼 창신대학교(총장 최경희)와 한국디카시인협회(회장 김종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소년디카시공모전에는 뛰어난 디카시가 많았다. 9월 1~30일 사이 한국디카시인협회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작품들을 심사한 결과가 10일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만 10세 이상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732편이 응모되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 중에서는 역대 최다 참여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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