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15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옥천소방서는 이날 오전 1시29분께 창고에 주차중이던 콤바인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20분만인 1시49분 진화를 완료했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강철 파이프 구조물 창고 비닐피복 부분 50㎡가 소실됐고 콤바인 1대가 전소했다. 이 불로 소방 추산 5천138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피해상황을 조사중에 있다.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