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대신 현역병 입영을 택한 의대생이 올해 8월까지 이미 역대 최다인 3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정 갈등 사태로 의대생들의 휴학 및 수업 거부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는 의대생이 급증한 여파로 분석된다. 군의관보다 현역병 복무기간이 20개월 가량 짧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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