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6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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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1 days ago

‘비리 직원 감사 중단 지시’ 신현국 문경시장 1심 집유

납품 비리를 저지른 직원에 대한 감사 중단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경북 문경시장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단독 오상혁 부장판사는 15일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신현국 문경시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신 시장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장직이 박탈된다. 검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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